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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일산테크노밸리 ‘도심공항터미널’ 갖출까

기사승인 [1410호] 2019.03.11  16: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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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사업으로 가능” 고양시 유치 나서

▲ 코엑스(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모습. <사진=한국도심공항 홈페이지>

“민간사업으로 가능” 고양시 유치 나서
GTX 킨텍스역 복합환승센터 등 후보지
접경지역 유일 도심공항터미널 될 것


[고양신문] 고양시가 ‘도심공항터미널’을 유치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고양시는 ‘도심공항터미널 도입방안’ 연구용역을 작년 12월 완료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등에 터미널 유치를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후보지는 일산테크노밸리 부지, 킨텍스2전시장 남쪽 유보지, GTX-A(킨텍스역) 복합환승센터 등이다.

현재 국내에 운영 중인 도심공항터미널은 서울역, 코엑스, 광명역 총 3곳으로 이용수요가 점차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부산 벡스코가 제3전시장 건립 추진과 동시에 도심공항터미널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 북부에도 공항터미널을 유치하자’는 여론이 일고 있다. 향후 한반도 평화무드가 무르익고 경의선이 문산~개성~신의주까지 개통된다면 터미널의 효용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접경지역 유일의 공항터미널이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4년 뒤 수요를 예측해보면 충분히 사업성이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킨텍스와 함께 일산테크노밸리, 영상방송밸리, CJ 컬처밸리, 장항스마트타운 등 주변개발이 활발하기 때문에 공항터미널의 ‘민자유치’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항터미널 건설은 현재로선 시 재정사업으로 벌이기에는 버거운 게 현실이다. 따라서 시는 민자유치를 통해 도심공항터미널을 건설하고 일산테크노밸리 사업 등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부지 미확보로 민자유치에 난항을 겪고 있는 GTX-A(킨텍스역) 복합환승센터의 사업성을 높이는 영향도 있어 만약 유치만 확정된다면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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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서울 코엑스처럼 고양 킨텍스 인근에는 국제적인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심공항터미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국제 출국수속뿐만 아니라 향후 ‘남북 간 출경 수속’이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한 번에 가능해진다면, 고양시는 경제협력과 민간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재준 시장은 “도심공항터미널 유치는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아직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는 상태지만, 차근차근 유치를 준비해 킨텍스 일대 비즈니스 배후시설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심공항터미널은 공항에 일찍 가서 긴 줄을 서지 않아도 도심 안 공항터미널에서 간편하게 항공 수속과 수하물 접수를 마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공항까지는 리무진으로 이동해 전용 통로로 빠르게 출국할 수 있다.

 

 

이성오 기자 rainer4u@mygoyang.com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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