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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관사’ 없던 일로… “시민의견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기사승인 [1415호] 2019.04.09  17: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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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만에 관사 부활, 시민들 불만

   
▲ 작년 7월 취임식에서 선서하고 있는 이재준 고양시장.

5억4000만원으로 아파트 임차 계획
20년 만에 관사 부활, 시민들 불만
상임위 통과했지만 여론 악화되자
예결위 마지막 날 ‘철회’


[고양신문] 고양시가 5억4000만원을 들여 시장 관사를 추진했지만 여론이 악화되자 추경예산 심사 마지막 날인 9일 철회를 결정했다.

시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관사 임차보증금 등 일련의 예산과 관련해 시민 의견을 겸허히 수용해 시의회 예결위에 상정된 예산을 철회 요청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향후 시민을 위한 예산 편성과 집행에 더욱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고양시는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이재준 시장의 관사로 사용할 아파트 보증금 4억6000만원과 물품비 2300만원, 인테리어 2200만원, 이사비와 집기‧소모품 700만원 등 5억4000여 만원의 소요예산을 올렸다. 이 예산안은 해당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지만 관련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곧바로 여론의 역풍을 맞았다.

시장 관사 추진이 알려지면서 일부 시민들은 ‘시대에 역행하는 행정’이라며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광역 시‧도지사들도 있던 관사를 없애고 시민공간으로 활용하는 추세인데 고양시가 관사를 부활하겠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는 것이다. 고양시는 1984년 주교동 단독주택을 시장 관사로 활용해왔으나 2000년부터 ‘예절원’과 ‘어린이집’으로 확장 리모델링해 용도를 변경해서 쓰고 있다.

당시 관사가 필요 없게 된 이유는 시장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주소지를 출마 지역에 두도록 하면서 민선 시장부터는 관사의 쓰임이 사실상 사라졌기 때문이다.

시는 관사 추진 경위에 대해 장모와 같이 사는 이재준 시장의 단독주택이 SNS를 통해 주소지가 노출되면서 시위와 항의성 방문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불편을 주고, 긴급한 공적 업무를 즉각 처리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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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모든 정책은 합리성‧효율성을 떠나 시민 중심으로 판단‧결정되어야 한다”며 “우려를 표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관사 추진을 중단하는 동시에, 관사에 편성됐던 예산을 시민을 위한 정책에 쓰일 수 있도록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오 기자 rainer4u@mygoyang.com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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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6
전체보기
  • 시민이 갑 2019-04-14 22:56:28

    시민이 갑이라고 하시며 당선되신것이 일년이 채 안됐습니다. 시장님 진정 고양시민이 갑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시장님 무슨생각을 하고 계시나요? 대체 어디를 보고계십니까?삭제

    • 도시재생 2019-04-13 09:45:30

      시장님 관사 찬성합니다

      불철주야 열정적으로 시정 돌보시는라 고생이

      많으시니까 편히 쉴수 있는 관사 좋지요

      다만 낙후된 구도심, 능곡이나 원당 구일산 같은

      곳으로 오래된 빌라, 단독 추천합니다

      낙후된 지역의 주민들 고충을 헤아려 주시고

      목소리도 들어 보세요삭제

      • 이성오 2019-04-12 20:26:07

        정신좀차려라...관사는어느머리에서나왔냐
        시민삶의질에신경좀쓰고 시민이원하지않는건안하면되는거다 앞으로도제발좀 경청좀하고!!삭제

        • 김대성 2019-04-12 03:15:40

          인신공격, 비방성 글 너무 많군요.
          관사는 제2의 시청이며, 집무실입니다.
          100만 고양시 시장으로서 퇴근 후의 업무 연계성까지 따지면 이것만으로도 관사의 필요성은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해관계에 얽힌 개발주의자들의 극성, 이건 너무 심해요. 보안과 안전을 위해서도 관사는 필요!삭제

          • 원당주민 2019-04-10 12:31:41

            아래 이재생님 의견 반대합니다. 능곡은 시청과 거리거 있어 관용차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원당도 빈 빌라가 엄청 많습니다. 재개발 취소한 원당에 빌라 한동 통째로 관사로 드릴테니 와서 사시요. 재생이 좋으니 재생시장하셔야지. 8천만원 시민세금 어디 함부로 쓰시나?삭제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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