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가 지난 18일과 21일 ‘2019년 노인일자리 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총 500여 명이 참석한 평가회에서 최영진 사무국장과 이숙이 총무부장은 “지난 1년 동안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도 최우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덕양노인회는 2018년 보건복지부 주최 전국대회에서 종합 최우수상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우일덕 지회장은 “그동안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엔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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