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대화역 출구와 엘리베이터 주변에서 봉사활동 펼쳐

방역봉사 활동후 황태원 대화역장(사진 뒷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김종익 원당역장(사진 뒷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기념 촬영하는 고양시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 회원들

[고양신문] 고양시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회장 김선미)는 18일 3호선 대화역(역장 황태원)에서코로나19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했다.

방역소독하고 있는 김선미 회장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국민들의 시름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고양시를 대표하는 여성기업경제인들이 2인 1조로 편성하여 출구와 엘리베이터 주변을 소독하였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황태원 대화역장과 함께 한 자리에서 김선미 회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살피며 절실한 마음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 까지 방역봉사를 계속 할 것”이라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소임을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김선미 회장을 비롯하여 박미화 자문위원, 박연숙 부회장, 진은덕 사무국장, 김형순 재무국장, 이영희 봉사국장, 송현숙 행사국장, 박동순 회원이 참여했다. 비영리 사회단체인 고양시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는 고양시 관내 여성기업인으로 구성되어 고양시의 지역경제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노력하고 있다.

대화역 출구주변 소독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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