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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언제 발치하는 것이 좋을까?

기사승인 [1470호] 2020.05.19  14: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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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호 사과나무치과병원 과장의 <건강칼럼>

서영호 사과나무치과병원 과장

[고양신문] 사랑니의 경우 구강 내에 올바른 위치에 맹출하여 윗턱과 아래턱의 사랑니가 정상적인 교합이 되는 경우에는 관리가 잘 된다는 조건하에서는 일반적으로 발치하지 않는다.

사랑니를 발치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제대로 맹출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음식물이 많이 끼어서 불편감을 야기하거나 이로 인해 앞 치아와의 사이에서 충치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다. 지금은 전혀 불편하지 않지만 이러한 불편감이 전에 발생했던 경험이 있다면 또 재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사랑니를 발치해 예방할 필요가 있다.

사랑니를 발치하는데 있어서 발치 후 환자들이 겪게 되는 통증이나 감염과 같은 여러 합병증의 경우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되는 경향이 아주 높으므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사이에 발치하는 것이 비교적 발치 후 불편감이 적은 경향을 보인다.

또한 이런 발치 후 통증이나 불편감의 정도는 치아 뿌리의 모양과도 관련성이 높다. 뿌리의 모양이 많이 휘어져 있는 경우 발치 시 주변 치조골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커지게 되므로 통증이 좀 더 심한 경우가 많다. 특히 매복사랑니의 경우에는 잇몸을 절개해 발치한 후 봉합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불편감이 좀 더 심할 수 있다.

발치 이후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불편감 중 하나가 발치 부위에 음식물이 끼는 것이다. 보통 발치 후 2~3달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발치 부위가 완전히 치유 되는데 이 기간 동안은 수시로 가글을 해주는 것이 좋다.

발치 부위에 음식물이 함입된 채 오랜 시간 경과 시 그로 인한 염증으로 잇몸이 붓거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사랑니 발치 후 그 부위가 완전히 치유되기 전 까지는 사랑니 앞의 치아가 이전과는 다르게 음식물을 씹는 저작력에 대한 저항성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질기거나 단단한 음식물을 섭취하는 등 어금니에 힘이 많이 가해지는 상황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심한 경우에는 어금니가 사랑니 부위에 밀리게 되어 두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끼는 현상이 발생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사랑니로 인한 불편감이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더라도 6개월에서 1년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방사선 사진은 1~2년마다 한 번씩 찍어서 주변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는지 확실하게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서영호 사과나무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 구강외과 과장

서영호 사과나무치과병원 과장 webmaster@mygoyang.com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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